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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영화 카페소사이어티, 볼만하네요!

 

만약 과거에 이루지 못한 사랑이

다시 찾아온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다루고 있답니다! :)

 

이 영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누군가를 만나고 있으면서도 가슴

한켠에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생기는 마음을 현실로 구성하여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는 점 때문이죠!

 

 

만약 바비가 보니에게 실연을 당하고

베로니카와 결혼한 후에 행복하게

잘 살았다면 영화는 무미건조하게

끝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보니가 바비를 다시 만나면서 흔들리는

장면이 있어서 영화의 스토리가 더욱

흥미롭게 흘러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에서 비슷한 상황이 찾아온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들의 마음이 가는데로 사랑을

해나간다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요? :(

 

물론 오랜 만남이 주는 익숙함이

새로운 인연이 주는 설레임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지만,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자유이겠지만,

설레임을 주는 그 사람도 계속 만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을 테고, 그때마다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면 그것은

또 다른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길수도 있겠지요! :(

 

사랑에 정답이 없는 것은 맞지만,

내 옆을 지키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충실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